2번째 일지가 돌아왔어요~!

타이베이에서 두 번째 날 먹은 것들을 소개할게요!
쩝쩝 박사는 먹기 위해 돌아다닙니다,,,
오늘의 요약 일지 시작~

상원 브런치 - 딴삥 맛집
메뉴판에 원하는 메뉴 펜으로 체크하는 방식이었어요
사람들이 베이컨 빤띵, 소고기 볶음면 + 계란 추가, 아이스 또우장 시켜봤어요
아이스 또우장은 콩물이라고 하는데 저희 입맛에는 맹숭맹숭했어요
그래서 다 먹지 못했고, 반띵이랑 볶음면은 그럭저럭 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 오토바이 구경하는 맛에 먹나 싶었어요
타이베이의 분위기는 느끼고 싶으면 추천
맛있는 맛을 느끼고 싶다면 비추천


https://maps.app.goo.gl/xoLSf4LevN9WCN4e8
尚雯早午餐 · No. 231號, Chang'an W Rd, Dato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3
★★★★☆ · 브런치 식당
www.google.co.kr

또 열심히 타이베이의 맛집을 찾으러 열심히 돌아다니다 귀여운 그릇 가게도 보았어요
개구리 모양의 주전자 너무 귀엽죠
티를 좋아하는 나라다 보니 주전자도 다양하게 팔더라고요~

귀여운 그릇이랑 컵들 탐났는데 아직 남은 여행들로 캐리어가 미어터질듯하여 포기했어요
이 근방으로 그릇가게가 좀 여러 있었어요
거리- 108-106, Huayin St, Datong District
융캉우육면 - 갈비밥, 우육면


여긴 현금으로만 받고, 대기 있어서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앞에 앉을 수 있는 긴 의자가 있었어요
현지인 분들이 많이 보였고, 테이크 아웃도 많이 하는 것 같았습니당
여기는 합석해서 먹는 식당이라 모르는 분들이랑 같은 테이블에서 먹어야 합니당
저희는 다행히 2인석 구석에 있어서 둘이서 먹었어요
갈비밥이랑, 우육면을 시켰습니다!
갈비밥
약간 뼈해장국에 국물 많이 넣은 볶음밥이었어요
잔 뼈가 있어서 저는 먹기 좀 불편했어요
우육면
한국 도가니 탕에 나오는 고기들이라 익숙하기도 하고 쫄깃하니 국물이랑도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우육면 먹으러 다시 올 것 같아요!
고기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월-일 11:00 - 20:30
https://maps.app.goo.gl/JV1a8xEwY8zzDE926
융캉우육면 · No. 17號, Lane 31, Section 2, Jinshan S R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 중국 국수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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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후식으로 망고빙수를 먹으러 갔어요
융캉우육면이랑 가까웠어요!
그리고 가는 길에 기념품 샵이 많아서
베이따이 사시려면 여기서 사는 걸 추천합니다!
선물용은 거의 이 거리에서 샀어요
까르푸에서 사는 방법도 있는데
까르푸 기념품들은 대부분 좀 대용량이나 흔한 선물들이에요
대만 스러움이 묻어있는 아기자기 기념품샵 거리 추천해요~
제 기억으로는 3군데? 있던 걸로 기억합니당

스무시 하우스 본관 - 빙수&푸딩

여기는 실내공간은 없고 실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저희는 망고 철은 아니지만, 대만 하면 망고지~ 해서 망고빙수로 주문했어요
빙수를 시키면 오른쪽처럼의 작은 푸딩이 같이 나와용
망고 시럽이 달기도 하고, 망고도 달아서 맛있었어요~
저희가 대만 갔을 때 비 오고 살짝 쌀쌀해서 먹는데 추웠어요 덜덜...
더운 날씨에 대만 온다면 또 먹을 것 같아요~
https://maps.app.goo.gl/r1ywKd6LZKAr6tWQ8
스무시 하우스 본관 · No. 15號,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 · 아이스크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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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雲書屋 YIYUN ART - 전시회


제가 사실 서양화 전공이라 해외 가면 미술관은 꼭 가보자! 하는 다짐을 지니고 있어요
타이베이 NTNU 미술관을 가려했으나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는데
미술관 근처에서 전시를 한다길래 바로 후다닥 가봤어요






작품은 더 많았는데 정말 너무 이뻤어요
타이베이는 길 속의 색감도 다양하고 이쁜데 작품들도 그렇죠?
실물이 더 좋았어요 흑흑

https://maps.app.goo.gl/DisdWev2Q2o5zaoCA
異雲書屋 YIYUN ART · 106 대만 Taipei City, Da’an District, Lane 12, Qingtian St, 23號1樓
★★★★★ ·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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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타이펑 - 딤섬
저녁으로는 딤섬을 먹으러 갔어요
도착하니깐 줄이 어마무시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금방 빠져서 15분? 만에 들어갔어요

샤오롱바오, 통새우 돼지고기 샤오마이, 매콤한 오이김치, 갈비튀김 계란 볶음밥,
고기 대나무 밥, 18일 맥주 시켰어요
두 명... 맞습니다...
딤섬에 진심이었던 저는 대만의 딤섬을 먹으러 가기 전에
한국 센트럴시티점 딤딤섬을 먼저 먹어보는 노력까지~
ㅎㅎㅎ
(만두에 진심인 사람)





딤섬은 솔직히 한국이랑 비슷했는데
통새우는 정말 먹어도 먹어도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새우 씹히는 식감이 정말 탱글탱글
쓰는 지금도 군침이,,,

한국에서는 딤섬이 비싼데 대만에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던 것 같아요
갈비덮밥은 쏘쏘
대나무 밥 너무 당황 그릇 주시는데 엄청 거대한 밥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어요
오이김치는 그냥 오이무침
맥주는 안 비리고 맛있었어요~
일반 편의점에서 18일 맥주를 잘 안 팔아서 저기서 먹은 맥주가 첨이자 마지막이었어요 ㅜㅜ
큰 식당이라서 건물 한 채가 식당인데, 엄청 깔끔한 인테리어에 화장실
그리고 서빙해 주시는 직원분들에게 가능한 언어 배지? 가 있어서
한국어가 가능한 서빙분에게 편하게 주문했어요 ㅎㅎ
여기는 부모님이랑 오기에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월-금 11:00 - 20:30
토-일 10:30 - 20:30
https://maps.app.goo.gl/SZXeXz3CXFYCMr3x6
딘타이펑 신성점 · No. 277, Section 2, Xinyi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 · 대만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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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많이 먹고 바로 숙소를 갔을까요?
아니요,,
밤이 된다라는 것은 야시장이 열린다는 소리!!!
끝이 없는 먹부림
실제로 3킬로 찌웠어요
이 야시장에서 정말 웃긴 일이 있었는데

대만의 지팡이를 먹고 이제 고구마볼을 먹으러 다니다가

이 귀여운 모자를 쓰신 분의 고구마볼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데
갑자기 단속이 뜨지 뭡니까...?
진짜 누가 단속 떴다 하니깐
길거리에 있던 상인분들이 모두 자기 가게를 골목길로 들고뛰는 거예요


저희 고구마볼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같이 뛰어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식겁한 표정으로 막~~~ 뛰어가시는데
상인분들의 음식점이 모두 수레로 된 이유가 단속을 피하기 위함이구나~ 알게 되었어요
제 남자 친구는 저를 버리고 고구마볼 아주머니 따라가는데
참나 어이없지만 너무 웃긴 상황이었어요 ㅋㅋㅋ
결국 골목에서 고구마볼을 받았는데
진짜 찹쌀도넛 맛인데
고구마 맛 나는 게 진짜 맛있었고 꼭 매실가루 뿌려서 드세요
진짜 새콤하니 달달 맛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지나가다가 고구마 볼 팔면 먹었습니다
한국 와서 생각나는 고구마 볼 ㅜㅜ
이제 정말 2일 먹부림 일지 끝~!!
곧 3일 일지도 또 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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